따뜻한 겨울 인테리어 Tip

 

 

 

겨울 인테리어 Tip

 

요즘 큰 일교차로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.
때문에, 무시무시한 겨울!! 난방비 절약효과는 물론
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더욱더 많은 관심이 가실거라 생각해요...
겨울 인테리어~ 하지만 막상 이불은 어떻게 바꿔야할지, 커튼은 어떤 컬러를 선택할지,
패브릭 등 소품 활용은 어떻게 해야할지... 

준비를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죠

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시간에는 겨울 인테리어 Tip을 준비했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하나, 적절한 컬러를 활용하세요~

 

 

Red & Orange(레드&오렌지)

레드와 오렌지 컬러는 겨울철 서늘한 실내에 생동감있고 포근함을 연출하기에 충분해요~
특히 오렌지 컬러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, 체내 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다고 하니,

호흡기 질환을 걱정하는 분들께 적극 추천해 드립니다 !!
여기서 주의할 점, 레드와 오렌지 컬러는 색상이 강렬해 금방 질리거나 피로감을 줄 수도 있어요.
그러니 화이트, 골드, 블루 등 차분한 컬러의 소품과 함께 배치해 주시면 안정 된 느낌은 물론
고급스러움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~^^

 

Khaki & Green (카키&그린)
카키와 그린 컬러의 조화는 한적한 시골의 전원 생활을 꿈꾸는 듯한 편안함을 주지요.

그린 컬러는 여름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은 버리세요. 오히려 축축 처지는 추운 날씨에 생동감을 북돋아 준답니다^^
하지만, 비슷한 계열의 컬러로 그만큼 단조로운 느낌이 들기도 해요.
그래서 적절한 컬러의 배치도 중요하겠죠?
그 중 블루 컬러는 두 색상 모두에 잘 어울리는데요.
카키&블루는 차분한 느낌, 그린&블루는 경쾌한 느낌을 준답니다~
올 겨울 쑥쑥 커가는 아이의 방에는 카키&그린 컬러에 핑크와 옐로우의 컬러를 배치해

밝고 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? ^^

 

 

Brown (브라운)
가을, 겨울 인테리어에서 브라운 컬러는 빼놓을 수 없는 색상이죠~
하지만 무난할 것 같은 브라운 컬러로 집안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그만큼 많은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도 아시나요?
사실 브라운 컬러는 생각보다 무겁고 예쁜 색상이 아니랍니다.
때문에 크림색이나 베이지 혹은 연한 브라운 톤의 컬러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^^

비비드 톤의 패브릭이나 장식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집 안 분위기에 활력을 준답니다.

 

 

 

둘,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인테리어 소품으로

난방비를 절약_일석이조의 효과!!

러그&쿠션

최근 서양의 거실이나 침실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쿠션이나 러그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.
그만큼 간단한 소품만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~

'러그'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카페트와 비슷하지만 바닥 전체에 깔지 않고

상대적으로 작은 면적에 활용할 수 있는 깔개를 말하는데요.
크기가 작고 소재와 무늬가 다양해 겨울 인테리어로 활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어요.
또한 체감 온도를 5℃나 올려 준다고 하니, 톡톡한 겨울나기 준비를 하신다면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아이템!!
쌀쌀해진 날씨 난방비 절약을 위해 소품을 활용해 보고자 한다면 러그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~

 

 

 

커튼
일반적으로 커튼을 단순히 인테리어 효과와 채광을 막아주는 역할로만 생각하는 분이 많아요 ㅠㅠ
하지만, 커튼은 집안 실내 분위기는 물론 온도 조절을 해주는 소중한 녀석이랍니다!!
요즘 밝고 넓은 분위기 연출을 위해 큰 창을 선호하시는 분들 많으시죠?
유리창은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바깥공기가 차가워지면 유리창을 통해 빠져나가는 열 또한 만만치가 않아요.
때문에 실내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차단해 주는 효과적인 겨울용 커튼을 따로 준비해 주시는게 좋답니다